영화 귀공자 정보 및 평점 그리고 귀공자 출연진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가요?, 해당 포스팅을 통해 귀공자 출연진 및 평점 그리고 줄거리에 대한 리뷰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별 기대 없이 시청했지만, 배우 김선호 씨의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던 영화 귀공자입니다.
영화 귀공자 김선호의 연기 정말 미쳤다는 말밖에,,
태풍 '카눈'이 대한민국에 상륙했을 때, 출근도 못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맥주 한잔 하며 보게 된 영화 '귀공자'는 별 기대 없이 시청했지만 영화에 등장한 출연진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나도 몰래 몰입하게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귀공자에 출연한 등장배우와 줄거리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던 건 다름 아닌 배우 '김선호'의 연기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시청하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지극히 제입장에서는 멀끔하게 생긴 잘생긴 배우가 이토록 놀라운 사이코패스적인 연기력과 툭툭 농담처럼 흘리는 대사에서 영화의 지루함을 없애주는 요소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직접 보신다면, 제말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화 귀공자 출연진
영화 귀공자의 출연진 정보에는,
- 배우 김선호(귀공자 역할)
- 배우 강태주(마르코 역할)
- 배우 김강우(한이사 역할)
- 배우 고아라(윤주 역할)
영화는 이 네 사람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가장 핵심적인 출연진은 배우 김선호(귀공자 역), 강태주(마르코 역) 배우 김강우(한이사 역)가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배우 김선호(귀공자 역)는 뻔뻔하게 또는 사이코 패스처럼 또는 농담 섞인 말투로 진담인 듯 농담인 듯 대사를 내뱉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귀공자 영화 속 명대사 중 "난 프로거든"이라는 배우 김선호(귀공자 역)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귀공자 영화 정보 및 평점
2023년 6월 21일 개봉한 영화로 관객수는 68만 명, 평점은 7.98입니다.
스펙상으로는 별로인 영화 같지만, 제가 본 근래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 영화: 귀공자(the childe)
- 개봉일: 2023년 6월 21일
- 감독: 박훈정
- 러닝타임: 118분
- 영화 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추격, 미스터리
- 관객수: 63만 명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 배우 김선호
영화 귀공자의 핵심인물은 당연히 배우 김선호입니다.
"정말 토가 나올 것 같았어요. 앞에서 달려가는 태주를 봤는데 저 멀리 가고 있어서 원망하면서 뛰었죠"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 주연을 맡은 배우 김선호는 21일 서울 광진구의 한영화관에서 열린 제작 보고회에서 이영화의 추격 장면을 촬영한 기억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고...
배우 김선호는 극 중 자동차 추격신과 총격뿐 아니라 와이어를 활용한 점프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영화장면 중 높은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인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뛰어내렸는데 명장면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중간중간 장난인 듯 진담인 듯 내뱉는 '나는 프로거든, 프로야'라는 말이 영화가 끝났음에도 귓가에 맴돌며 계속 기억에 맴돌기까지 했습니다.
극 중 귀공자는 깔끔한 슈트차림에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쓴 무자비한 인물이며, 추격전 또는 격투장면, 난투전을 할 때도 여유 있는 모습을 잃지 않는 모습입니다.
어떤 액션을 하는 순간에도 마무리할 땐 깔끔하게 옷매무새를 정돈하며 살벌한 총격전이 오가도 웃음을 잃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귀공자 줄거리 및 결말
필리핀 여성과 한국인 남성의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 한국 대형 재단의 한 회장이 심장병으로 쓰러지고 재산 상속 문제로 인해 재단 한회장의 아들 한이사(배우 김강우)가 상속문제를 되돌리기 위해 아버지인 회장을 살려야 한다.
한때 재단 한회장이 필리핀에서 한 여성과의 관계에서 아들 마르코(배우 강태주)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아버지 심장이식수술을 위해 한이사는 이복동생인 마르코를 찾아 필리핀으로 사람을 보낸다.
반면, 이미 재산 상속을 모두 받기로 한 새엄마와 딸은 한이사가 재산상속문제를 되돌리지 못하게 마르코를 제거하기 위해 해결사 윤주(배우 고아라)를 고용하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해결사 업계에서 유명한 귀공자(배우 김선호)는 윤주에게 해당 사실을 듣게 되고 함께 마르코 제거를 도모하게 되는데 다른 계획을 세우는 귀공자.
필리핀 코피노들의 생활환경 그리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코피노의 상황을 주제로 하여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지며 재단 회장의 심장 이식수술을 받기 위한 코피노 마르코를 뺏고 빼앗기며 난투극과 전투씬들은 그야말로 넋을 놓고 보게 하는 영화.
귀공자 줄거리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영화 귀공자,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르코는 필리핀에서 불법 격투기 경기장에서 복싱선수로 생활하며 병든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병든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불법적인 일들을 하며 지내며 한국 아버지를 찾기 위해 김 선생을 찾아가 매일 같이 번돈을 주며 수소문을 하는 중 한국에서 이미 계획된 일들이 마르코 앞에 펼쳐지며 먼저 마르코를 찾아와 한국 아버지를 보러 가자며 엄마 병원비 수술비 모두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한국에 도착하게 됩니다.
적인지 친구인지 알 수 없는 귀공자가 늘 마르코 주변을 맴돌며 죽이지도 않고 계속 주변에 서성입니다. 재벌 2세 한이사는 막냇동생이라며 마르코를 반갑게 맞이하지만 이는 아버지 심장 이식을 위한 연기일 뿐 막내 동생 마르코에 대한 별다른 마음이 없습니다.
마르코는 자신을 쫓아오는 이들의 목적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혼란과 광기에 휩싸이며 결국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귀공자 결말
귀공자의 결말은 허무함이 없었습니다. 뻔한 결말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결말 그리고 해피엔딩.
귀공자(배우 김선호)의 함정에 걸려든 재벌 2세 한이사(배우 김강우) 모든 게 귀공자의 짜인 판이었고 마르코 역시 귀공자가 미리 물색해 둔 케릭 터였던 것.
결론은 모든 재산은 이복 여동생과 새엄마에게 넘어갔고, 한이사는 처절한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귀공자는 모두 의도한 데로 이루어졌으며, 거액을 챙긴 귀공자는 마르코의 어머님 수술비와 코피노들을 위한 학교까지 설립하게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그리고 귀공자가 극 중간마다 피를 토하며 기침을 계속하는데 죽을병에 걸린 줄 알았던 귀공자는 더욱 거칠게 살았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마지막 귀공자의 병에 관련된 것은 영화 엔딩 크레디트가 오르고 난 후 쿠키 영상으로 등장하는데, 알고 봤더니 죽을병이 아니라 필리핀 무허가 병원에서 오진단을 받은 귀공자는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욕한 마디 싸지르고 영화는 완전히 끝이 납니다.
또 다른 볼거리 자동차
영화 귀공자에는 다양한 슈퍼카들이 등장하는데, 배우 김선호(귀공자 역)가 운전하는 벤츠 E클래스 AMG, 배우 고아라가 운전하는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차량이 등장하며 국산차 제네시스 G80 1세대 2세대 모델, G90 모델이 함께 등장하며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도 명장면입니다.
영화 귀공자 예고편
이상으로, 영화 귀공자에 대한 정보 및 출연진 그리고 영화에 대한 줄거리 및 결말 정보까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태풍이 또 지나친다고 합니다. 모두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안전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영화 재밌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함께 보는 중고차 AL G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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